2023년 입사를 하고 어느덧 2025년이 되었네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처음 프로젝트 배정받고 시작할때는 그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달리니 프로젝트가 끝나있고 회사 다니면서 학교도 졸업하고.. ㅎㅎ
회사 생활 적응하면서 시간이 생길거 같아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볼려고 합니다!
올해 목표는 크게 3가지로 잡을려고 해요.
1. 토이프로젝트
2. 독서
3. 자격증 취득
1. 토이프로젝트
토이프로젝트는 회사의 사용하는 기술스택이 아닌 안써본 기술스택으로 개발을 진행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백엔드만 집중해서 프론트엔드가 궁금하기도 하고.. NoSQL도 논문 쓸때 공부를 하긴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 프로젝트에 넣을생각입니다.
무엇을 만들지는 아직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눈에 띄는건 학교 다닐때 처음 프로젝트로 진행한 쇼핑몰을 다시 한번 개발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랑 지금이랑 보이는 시야도 다르고 쇼핑몰이 설계를 대규모로 한다고 하면 기능도 크게 확장 할 수 있을거 같구요.
2. 독서
최근에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배울점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책 읽는것보다 인터넷에 바로 검색해보는걸 좋아하는편이였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깨닫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과정인거 같아요. 다 읽고나면 후기도 작성할려고 생각중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거 같아 아래 링크 남겨둘게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7953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 김우근 - 교보문고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고 싶다면 ‘개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바 개발자가 코틀린 같은 신생 언어를 다룰 수 있게 된다고 해서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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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격증 취득
사실 자격증 취득은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아니지만 최근에 무안공항 참사를 느끼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자격증 수당도 꽤 나오는편이여서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입니다.
글을 너무 오랜만에 쓰다보니 두서없이 적은 부분이 많은데 앞으로 자주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늘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다음에 봬여~!